June 24, 쉬기봐 (쉬지 말고 기도해봐)

시편 24편 말씀으로 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운동해야 몸도 개선 되고 

조금씩 근육이 형성되듯 

 

기도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매일 기도 운동 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기 위해 기도 했던

내용들을  다시 시편 말씀을 보면서 기록합니다. 

 

어느 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이 기록들을 보며 정상적인 자세(form)를

잡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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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크라이플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공동체, 함께 사는 것,

함께 통용하는 것,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마음이 큽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마음이라면 '땅'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투기나 재산을 위하는 것보다 함께 타운을 이뤄 살면

어떨까 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버지의 뜻이라면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 누울 곳이 없어서 꿈을 포기 하고 중단 하고 

고향에 내려가는 친구들 후배들 선배들 청년들 부부들 

참 많이 봤습니다 저에게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떠한 

물질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 내시는 분이시니 선한 길로 인도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바다와 강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너무 환경을 막 썼습니다 선하게 다스리고

사용해야 하는데 우리의 죄가 너무나 큽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 되어 제 아들 결이가 컸을 때는 해수욕장에

들어가지 못할 때가 오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의 탐욕이 하늘을 뚫고 나갈 정도로 큽니다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은 꾸준히 인내를

갖고 환경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은 힘들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정결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내적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으로 아파하고 병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도 

피부병으로 기타 질병으로 근심하고 염려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정결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병원, 의사, 간호사의 손길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깨끗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계속 책, 미디어, 사람 등등 왕은 하나님이

아니라 어떠한 문화이고 나 자신이고 물질적인 가치이고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합니다 세상이 정신 나간 것처럼

비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어떤 때는 저도 함께 광기 가득한 세상에 휩쓸려 갈 때도 

있습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정신차리게 하여 주옵소서

정신 차리고 싶습니다 '왕'을 똑바로 섬기고 싶습니다 

왕이신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싶습니다 

 

'영광의 왕' 하나님 아버지 앞에 너무나 이런 저런 

이유나 핑계가 많을 때가 있습니다 제 10대 시절 20대 초중반 시절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 때문에 했던 모든 것들 순수한 마음들 

참 많이 그립습니다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 왕 되신 주님!!!!!

길을 걸을 떄나 운전할 때나 어떤 것이든 '왕 되신 하나님!'을 

외치고 찾게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록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삶 살고 싶습니다..!!

 

내일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이끌리어 

말씀 준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