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PLE FIT/Level 2 기도의 집

June 22, 쉬기봐 (쉬지 말고 기도해봐)

John Han 2021. 6. 22. 22:36

시편 22편

 

시편 22편 말씀으로 기도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공유한 기도 제목을 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 후 다시 말씀을 읽으며 

기도한 내용들을 리마인드 해서 기록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와 크라이플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모든 동기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한 마음과 사명과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교회, 이 땅에서 마지막까지 최후의 주자로
전력질주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신음 소리도 귀 기울여 들으시는 하나님!
이전과 달리 허락하신 자녀를 통해 더 세밀하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해도 울고, 낑낑거리고,
아픈 소리를 내도 부모는 귀 기울이고 보고 
생각하고 얼러 만져주는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신 하나님께서
한 명 한 명 그렇게 사랑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힘이 납니다!! 제 상황을 모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더 확신이 듭니다!

교회, 가족, 건강, 미래 등 모든 염려.. 하나님이 
아시는구나!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래서 
제 눈에 하나님보다 큰 것들이 잠잠해져 가니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부모님이 그랬고 조상들이 그랬고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신앙의 선배들이 하나님께
기도 하고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고 그렇게 살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묵묵히 발걸음 한 것도 책으로 이야기로 접했습니다.

하나님! 이 시대에 기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저부터 기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보고 배운 대로 그대로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말씀 읽는 것에 보는 자마다 비웃을지라도 
세련되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찾을 수 있도록 주변과
상황과 시간을 정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