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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장 14-29절 묵상

마가복음 6:14–29 (NKRV)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

성경/마가복음 2021.08.24

August 22, 2021 말씀 스케치

마가복음 6:7–13 (NKRV) 7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제자는 짐이 가볍다..! 본문의 내용은 열두 제자를 보내는 위임 이야기다. 예수..

chriple service 2021.08.19

August 15, 2021 take home truth

마가복음 6:1–6a (NKRV)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Christ + Disciple = Chu..

chriple service 2021.08.14

August 15, 2021 말씀 스케치

구조 고향에서 배척(6:1-6) 12제자의 파송(6:7-13) 세례 요한의 죽음(6:14-29) 제자들의 보고(6:30-31) 낯설음에 익숙해야 한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사람들의 환호, 인기 등 많은 무리들이 가는 곳곳마다 있음을 확인했다. 어쩌면 지금까지 마가복음을 살펴보면서 '예수 믿으면 복 받는게 사실이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다. 완전히 부정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는 곳에는 '복'이 있다. 이 '복'에 대해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큰 복은 '구원'의 복이다. '죽음'과 같은 아무런 희망, 밝음 등 꿈 꿀 수 없었던 인생이 복음으로 생명을 얻어 꿈틀거린다는 것은 굉장한 복이다. 그러나 이번 본문에서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에 오셔서 자기 백성에게 거부당..

성경/묵상 2021.08.1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 이유가 생겼다

8월 12일(목) 날씨 흐린 것 같으면서 후덥지근 하고 더우나 에어컨 공간에 있어서 잘 못 느낌 John은 밤새 뒤척이다 뜬 눈으로 새벽에 울리는 알람 소리를 맞이 했다. 일어날까 다시 잘까 하는 고민을 잠시 했지만 그런 망설임은 사치란 생각을 하며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웠다. 이전에는 부지런히 씻고 준비해서 집을 나섰지만, 어느덧 양치질만 하고 모자를 푹 눌러쓴채 나가는 것이 당연해졌다. 서울 강서구에서 인천 청라까지 지역명만 봐서는 꽤 먼 거리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새벽 5시 30분 시간 대에는 불과 '17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다. John은 현대 문명의 혜택을 입어 오전 6시까지 약속된 장소에 가서 정해진 분량까지 읽은 책 내용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나면 곧장 어디론..

마가복음 6장 1-6a

마가복음 6:1–6a (NKRV)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마가복음 6:1–6a (ESV) 1 He ..

성경/마가복음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