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5, 2021 말씀 스케치
인트로 먹방, 먹스타그램, 현대판 오병이어(?) - 7번째 손님, 돈쭐 내는 세상, 단순히 먹는게 아닌 자아실현의 욕구가 된 '식사' 세 번째 배 여행 사도들이 전도 사역이 끝난 후 예수님께 와서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사도'라는 말은 '마가복음'에서 이곳에서만 사용된다. 예수님과 동일하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끝내고 왔을 때 '사도'란 표현이 쓰인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 역시 '예수님을 쫓아가는 삶'이 있을 때 적용되지 않을까? 또한, 예수님은 수고한 사도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말씀 하셨다. '한적한' 곳은 '광야'이다. 예수님도 그러셨듯, 제자에게도 사역 후 '쉼'을 주기 위해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제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음식을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