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ple service 69

November 7, 2021 take home truth

소그룹 1. 들은 말씀을 함께 나눠요. 2. '에바다'는 '열려져라(신적 수동형)'는 의미다. 열려라는 의미가 아니라 열려져라는 '하나님이 열어주신다'는 의미다. 주인이 열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이 답답하더라도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나의 상황에 '에바다'가 있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열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chriple service 2021.11.06

October 31, 2021 take home truth

소그룹 1. '집을 짓다' 시리즈를 통해 기억나는 부분을 나눠요. 혹은 그동안 생각한 교회 공동체 모습에 대해 나눠봅시다. 2. 오늘날 한국 교회는 성찬식(주의 만찬)을 월별, 분기별, 연도별로 택해서 교회의 형편에 맞게 진행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형식적인 시간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1세기 가정교회 처럼 교회 공동체가 '실제적인' 주의 만찬식을 행하려면 크라이플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 해보자.

chriple service 2021.10.30

October 24, 2021 take home truth

소그룹 1. 1세기 가정교회는 예배의 혁신, 집주인의 섬김 등으로 이방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한국교회는 교회 공동체를 빠져 나가고 있는 비율이 23퍼센트(2017년 기준) 이상이다. 한국 교회가 1세기 가정교회처럼 가나안 성도, 다음 세대의 마음을 끌 수 있는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1세기 가정교회의 혁신 중에 하나가 예배다. 예배 순서는 1부 애찬식(주의 만찬식)이 끝난 후에 2부 말씀으로 이어졌는데, 당시 회당에는 1부가 없었다. 이것이 1세기 가정교회의 힘이요, 경쟁력이었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예배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 예배로 대부분 대체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회는 1세기 가정처럼 어떤 예배의 변화가 필요한지 나눠 봅시다.

chriple service 2021.10.24

October 17, 2021 take home truth

소그룹 나눔 공동체는 우리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정체성을 삶 속에서 드러내도록 도전 받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격려와 책망과 서로를 사랑으로 돌아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본회퍼는 개인에 미치는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줄 수 있는 또 다른 기독교인이 필요하다. 확신할 수 없고 낙심될 때 계속해서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인생에서 이런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2. 공동체 안에서 격려해주고 사랑으로 돌봐줄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중요하다. 질문해주고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필요하다면 책망해달라고 요청하는 관계는 중요하다. 1) 당신의 영혼은 어떠한 상태인가? 2) 지금 어떤 부분에서 어떤 격려가 필요한가? 3) 만일..

chriple service 2021.10.17

October 10, 2021 take home truth

2주만에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말씀을 듣고 생각들을 나누고 특히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찾아서 묵상하고 함께 나누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야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마태복음 5:9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베드로전서 4:7–13 (NKRV)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

chriple service 2021.10.10

September 12, 2021 take home truth

마가복음 6:45–52 (NKRV)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

chriple service 2021.09.11

September 5, 2021 take home truth

개인적으로 지적 충격을 받은 몇몇의 책 중 하나인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하나님 백성의 선교'입니다. 그냥 선교 이야기 하겠거니 하고 읽어나갔는데, 그 선교가 그 선교가 아니었다는 사실(?). 모든 내용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했지만, 그중 한 내용을 나눕니다. 거룩 "구약에서 거룩하다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특별히 종교적인 민족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거룩'이라는 단어는 그 중심에서 다르거나 구별된다는 뜻을 지닌다..무엇보다도 거룩함은 주어진 것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 이스라엘을 구별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선택하신 일이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 p 173 "이것이 신약 성경에서 '성도'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다. 특별히 종교적인 사람들이나, 위대한 영적..

chriple service 2021.09.04

August 29, 2021 take home truth

한주 동안 인상 깊게 읽었던 '루미나리스' 책입니다. 어쩌면 '그리스도교를 밝게 비춘 스무 개의 등불'이란 표현에 내내 푹 빠져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얇은 책이지만, 각 인물들의 삶을 사색하면서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렇죠, 이 고민은 이제부터 끝날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기꺼이 죽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불필요한 선의를 보이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야수의 밥이 되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야수들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에게 도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밀이고 그리스도의 빵이 되기 위하여 야수들의 이빨에 걸릴 것입니다...뼈가 부러지고 팔다리가 끊어져도, 온몸이 가루처럼 부서져도 악마의 모든 사악..

chriple service 2021.08.28

August 22, 2021 말씀 스케치

마가복음 6:7–13 (NKRV) 7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제자는 짐이 가볍다..! 본문의 내용은 열두 제자를 보내는 위임 이야기다. 예수..

chriple service 2021.08.19

August 15, 2021 take home truth

마가복음 6:1–6a (NKRV)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Christ + Disciple = Chu..

chriple service 202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