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2, 2021 take home truth

마가복음 6:45–52 (NKRV)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소그룹 나눔 

 

1. 예배를 하며 들었던 마음을 나눠요

 

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바다로 보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있어서 내가 처한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께서 계획한 부분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3. "지나가려고 하시매"를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보고,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폭풍'으로 인해 전혀 알아보지 못한 제자들을 봅니다. '나의 영적 시야'를 가리게 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