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쉬기봐 (쉬지 말고 기도해봐)
시편 22편 시편 22편 말씀으로 기도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공유한 기도 제목을 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 후 다시 말씀을 읽으며 기도한 내용들을 리마인드 해서 기록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와 크라이플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모든 동기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한 마음과 사명과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교회, 이 땅에서 마지막까지 최후의 주자로 전력질주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신음 소리도 귀 기울여 들으시는 하나님! 이전과 달리 허락하신 자녀를 통해 더 세밀하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해도 울고, 낑낑거리고, 아픈 소리를 내도 부모는 귀 기울이고 보고 생각하고 얼러 만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