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PLE FIT 36

11. 1. 2021 쉬.기.봐

https://www.youtube.com/watch?v=tKraaQeolzs 성령께서 '기도' 하라는 마음을 강력하게 주셨다. 주체할 수 없어서 앉은 자리에서 기도했다. 그런데 갑자기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런 경우가 잘 없는데 그래도 기도하며 나아갔다. 얼마쯤 지났을 때 통곡하기 시작했다. 애통하는 마음으로 계속 눈물이 났다. 왜 그럴까? 하나님, 지금 저는 무엇 때문에 통곡하며 방언까지 하면서 기도합니까? 나의 죄된 모습 때문에 애통 했다. 연약하다는 핑계로 놓아버린 모습들에 대해 애통 했다. 공동체를 위해 애통 했다. 특히 누군가 가난한 심령으로 목말라 한다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더 울었다. 더 통곡했다. 누가 울고 있을까? 한 켠에서 남몰래 눈물을 닦고 있을까? 생각하며..내가 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