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7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 시 127:1

엡 3:7-9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 크게 다가왔다. 측량할 수 없는 것을 내가 운반해야 하고, 다른 어떤 것도 아닌 하나님 품 안에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야 하는데 '내가' 하기엔 터무니 없는 거대한 것들이다. 그래서 기도했다. 책상 앞에서 기도하다가 일어나서 기도했다. 두 팔을 뻗어서 기도했다. 선포하는 내용들이 나왔고, 방언이 계속 되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 것 같다. 아! 이 말씀.."여호와께..

성경/묵상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