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 인간의 무능력 하나님의 깊이 나의 한계를 깨달을 때가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야 할 때다 4절에서 언급 된 '큰 폭풍'이 점점 배와 사공들을 삼키기 위해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이에 이방인들은 요나에게 어떻게 하면 거친 바다가 잠잠해질 수 있는지 묻는다. 인간의 노력을 다 했지만 위기는 더 고조 된 상황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하시고 보존하시는 분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경험한 이방인 사공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그들은 처음에 큰 폭풍을 두려워했지만 그것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 크게 두려워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요나가 속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한정 되어 있는 분이 아니라 '모든 열방'이 섬겨야 하는 분이시다. 16절을 보면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