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곳은 없다 하나님의 오른 손, 옳은 손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 본문 첫 시작에서 요나와 그의 아버지 아밋대라는 이름이 나온다. 요나는 순결을 의미하는 비둘기라는 뜻이다. 그의 아버지 아밋대의 의미는 진실한 사람, 진리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요나와 그의 아버지에 대해 열왕기하 14:24-25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는 죄악이 가득 했고 우상 숭배를 했던 시대로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기다. 그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역 했던 요나 선지자다. 이러한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명령한다. 죄악으로 인해 큰 성읍 니느웨에 임할 심판의 내용을 선포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요나는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인다. 니느웨로 가기 위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얼굴(3절)'을 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