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ple service

July 25, 2021 take home truth

John Han 2021. 7. 24. 22:18

천국으로 가는 여정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일까?

 

구약, 신약 성경 모두 여행하는 이야기를 기록한다.

여러 여행 이야기가 있지만 두 가지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행'
2) 바벨론 도시에 포로로 끌려 갔다가 수십 년 만에 돌아온 여행

 

하나님은 이 여행기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혹은 '어둠의 골짜기' 같은 고난을 겪을 때도 함께 하신다. 

 

신약성경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그 길'을 따라는 사람들이라 말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신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삶 역시 죄의 속박에서 점점 벗어나 천국으로 입성하는 과정이다. 

 

바울은 최후의 승리자가 받는 면류관을 이야기 하며 '경주 이미지'를 사용하고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시야를 고정하고 주어진 경주를 인내하며 감당하라 한다. 

 

그런데 이 여정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서로를 격려하고 책임지며 돌보는 관계가 필요하다. 여행길을 감당하는 데 있어 핵심은 다른 그리스도인과 맺는 관계에 있다. 

 

우리는 성경적인 교제와 격려를 통해 경건한 관계가 형성 되고 있는가? 물론 이와 같은 관계를 일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소그룹 나눔

 

1. '영적인 가족'은 그저 예배만 같이 드린다 해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을 공유한 군대, 팀은 위기가 올 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교회 공동체의 '성경적인 교제'는 무엇일까? '경건한 관계는 어떻게 형성 될까?

2. 누구보다 '메시아'에 대해 많이 연구했을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봐야 했다.
    앎과 삶이 일치 되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교회 공동체의 책임 중 하나는 구성원들 중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과 모순되게 살아간다면 회개하고 회복 되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는 '권징의 참 목적' '버리는 게 아니라 되찾으려 하는게 목적'이다. 
    사랑의 권면을 뒤로하고 '내가 죄에서 돌이키기를 끝내 거부할 때' 기꺼이 쫓아낼 수 있는

    공동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러한 공동체는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3. 다시 만날 때까지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기도 제목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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